광주에는 운전면허 시험장이 없다. 전남 나주에 위치한 시험장에 가서 시험을 봐야하는데 전남 운전면허 시험장에 필기 시험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어머니가 맛있는 곳에 데려가 준다며 데려오신 곳.

인테리어가 정말 너무너무 향토적이고 느낌있다. 과거로 돌아온 느낌.

블로그 글들을 구경하다보면 맛집 소개란에는 젊은 이들이 좋아하는 가게들이 많이 올라오기 마련이다. 나조차도 내 입맛에 맛는 핫한 곳을 많이 가기 때문에 할말은 없지만, 지역의 중년 어른들 찾은 진짜 맛있는 곳, 조금 가격대가 있어도 건강한 맛, 괜찮은 회식장소등은 검색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부모님이랑 돌아다닌 괜찮은 곳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이곳은 토종닭이 맛있는데 나는 팥죽을 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진도 없다 ㅠㅠㅠㅠㅠㅠ

그치만 근처에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맛있으니 들러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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