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_Concise,_and_Direct_Sentences.pdf


본인은 영어를 외국인으로서 배우기 때문에, 말할 때 wordy 하게 말하는 습관이 있는게 잘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고 실제로 더 좋게(?) 들리는 경우가 많은데...

외국인 친구들은 말늘이기로 느껴지나보다ㅋㅋ



Put wordy phrases on a diet

Make sentences concise by eliminating wordy phrases.

Wordy: In a situation in which a class is overenrolled, you may request that the instructor force-add you.

Concise: When a class is overenrolled, you may ask the instructor to force-add you.

Wordy: I will now make a few observations concerning the matter of contingency funds.

Concise: I will now make a few observations about contingency funds.

Wordy: There is a need for more careful inspection of all welds.

Concise: You must inspect all welds more carefully.
Inspect all welds more carefully.

(Williams, 1985, p. 79)

Words to use

Here are some words you can use to trim the fat off of wordy phrases:


Instead of . . .

Use . . .


  • the reason for
  • for the reason that
  • due to the fact that
  • owing to the fact that
  • in light of the fact that
  • considering the fact that
  • on the grounds that
  • this is why
because, since, why

  • despite the fact that
  • regardless of the fact that
  • notwithstanding the fact that
although, even, though

  • in the event that
  • if it should transpire/happen that
  • under circumstances in which
if

  • on the occasion of
  • in a situation in which
  • under circumstances in which
when

  • as regards
  • in reference to
  • with regard to
  • concerning the matter of
  • where . . . is concerned
about

  • it is crucial that
  • it is necessary that
  • there is a need/necessity for
  • it is important that
  • it is incumbent upon
  • cannot be avoided
must, should

  • is able to
  • has the opportunity to
  • is in a position to
  • has the capacity for
  • has the ability to
can

  • it is possible that
  • there is a chance that
  • it could happen that
  • the possibility exists for
may, might, can, could

  • prior to
  • in anticipation of
  • subsequent to
  • following on
  • at the same time as
  • simultaneously with
before, after, as


Transitional words and phrases can create powerful links between ideas in your paper and can help your reader understand the logic of your paper.

However, these words all have different meanings, nuances, and connotations.

Before using a particular transitional word in your paper, be sure you understand its meaning and usage completely and be sure that it's the right match for the logic in your paper.

Addition

  • furthermore
  • moreover
  • too
  • also
  • in the second place
  • again
  • in addition
  • even more
  • next
  • further
  • last, lastly
  • finally
  • besides
  • and, or, nor
  • first
  • second, secondly, etc.

Time

  • while
  • immediately
  • never
  • after
  • later, earlier
  • always
  • when
  • soon
  • whenever
  • meanwhile
  • sometimes
  • in the meantime
  • during
  • afterwards
  • now, until now
  • next
  • following
  • once
  • then
  • at length
  • simultaneously
  • so far
  • this time
  • subsequently

Place

  • here
  • there
  • nearby
  • beyond
  • wherever
  • opposite to
  • adjacent to
  • neighboring on
  • above, below

Exemplification or Illustration

  • to illustrate
  • to demonstrate
  • specifically
  • for instance
  • as an illustration
  • e.g., (for example)
  • for example

Comparison

  • in the same way
  • by the same token
  • similarly
  • in like manner
  • likewise
  • in similar fashion

Contrast

  • yet
  • and yet
  • nevertheless
  • nonetheless
  • after all
  • but
  • however
  • though
  • otherwise
  • on the contrary
  • in contrast
  • notwithstanding
  • on the other hand
  • at the same time

Clarification

  • that is to say
  • in other words
  • to explain
  • i.e., (that is)
  • to clarify
  • to rephrase it
  • to put it another way

Cause

  • because
  • since
  • on account of
  • for that reason

Effect

  • therefore
  • consequently
  • accordingly
  • thus
  • hence
  • as a result

Purpose

  • in order that
  • so that
  • to that end, to this end
  • for this purpose

Qualification

  • almost
  • nearly
  • probably
  • never
  • always
  • frequently
  • perhaps
  • maybe
  • although

Intensification

  • indeed
  • to repeat
  • by all means
  • of course
  • doubtedly
  • certainly
  • without doubt
  • yes, no
  • undoubtedly
  • in fact
  • surely
  • in fact

Concession

  • to be sure
  • granted
  • of course, it is true

Summary

  • to summarize
  • in sum
  • in brief
  • to sum up
  • in short
  • in summary

Conclusion

  • in conclusion
  • to conclude
  • finally

Demonstratives acting as transitions

  • this
  • those
  • these
  • that

Pronouns serving as links to clearly refer to a specific word or phrase

  • his
  • its
  • theirs
  • it
  • their
  • your
  • her
  • they
  • our










https://writing.wisc.edu/Handbook/Transitions.html


인간은 B와 D 사이에 C가 있다고 한다.

Birth(출생)과 Death(죽음)사이에 있는 것은 바로 Chicken(츼킨)....

 

어찌되었건 인간에게 있어 인생을 즐기고 치킨을 맛보며 마침내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출생이 선행 조건이다.

인간에게 출생은 매우 중요한데, 사실 더 중요한 사실은 출생 전에도 어머니의 뱃속에서 살아있다는 것이다. 이에 이 시기의 생명체를 지칭할 용어 역시도 필요하게 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시기를 나타내는 의학 용어는 출생전, 출생후의 용어로 나누어 진다고 볼 수 있다.

 

 

 

{{{  출생전시기(prenatal period)  }}}


수정이 된 시간부터 계산하는 나이: 수정나이(fertilization age)

마지막 월경일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나이: 월경나이(menstrual age)

*보통 월경나이는 수정나이보다 2주가 더 많다.

 

수정된 때부터 38주간 : 재태기간(gestational period)
* 수정된 때부터 38주가 지나면 출생하게 됨.

첫 8주까지의 수정체: 배아(embryo)

* 엄밀하게 제2주부터를 말하지만 첫주의 오디배아(morula)와 주머니배(blastocyst)도 넓은 의미의 배아에 포함

제9주부터 태어날 때까지: 태아(fetus)

*배아와 태아를 엄격히 구별하는 이유는 배아기에 모든 주요장기가 만들어지고, 태아기에는 이들이 실제 조직을 만들며 발육성장하기 때문

*사람은 동물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긴 태아기를 가짐.

* 참고로 동물에서는 배아대신 배자, 그리고 태아대신 태자라고 부름. 즉 「아」는 사람에게만 사용함. 





{{{     출생후시기(postnatal period)     }}}


태어나서 1개월까지: 신생아(newborn, neonate)

태어나서 1년까지: 영아(infant)

* 젖먹이에 해당하며 일본용어는 乳兒.

신상아도 영아에 포함



만 1세부터 6세까지: 유아(幼兒, child)

학자에 따라 영아기(infancy)를 만5세까지로 잡는 사람도 있다. 

 

학령전소아(preschool child): 2살부터 6살까지, 우리가 쓰는 유아

학령소아(school child): 6살에서 10-12살 사이에 어린이



* 이들 사이에 시기별 중복이 있다. 

* 신생아(1개월까지), 영아(1년까지), 유아(6년까지), 소아(12년까지), 청소년(adolescent, 19년까지)으로 나누되,  넓은 의미의 소아는 성장과 발달이 진행하는 시기의 인간생명체 유아기부터이다.



만삭이 되기 전에 태어나는 아이: 미숙아 혹은 조산아(premature baloy)

살아서 태어나는 출생아(liveborn)

죽어서 태어나는 아이 사산아(deadborn 혹은 stillborn)

유산되는 태아 낙태아(abortus)


소아청소년기를 지나면 성인(adult)

65세부터 노년(senility)




* 이와 같이 사람의 일생은 출생(birth)을 중심으로 나누는데 출생전후로 중요한 변화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출생 전후 2주기간을 주산기(perinatal period)라고 한다.



출처 : 의협신문(http://www.doctorsnews.co.kr)

안녕하세요, 다들 텝스 점수는 잘 나오셨나요? ;)

저는 구텝스 점수보다 뉴텝스 점수가 조금 더 떨어져서 우울하네요 ㅠㅠ


환산 기준을 궁금해하실 것 같아 환산표를 정리해서 올립니다!

참고하셔용










좋은 결과 있으셨길 바라요! 텝스 졸업 가즈아~~~~~~><

작년 초에 논란이 되었었던 텝스 채점 시스템 논란입니다.

이하 퍼온 글입니다


안녕 나는 TEPS 시험 공부하는 개드리퍼인데 맨날 눈팅하다가 이번 시험 논란에 대해서 글을 퍼왔어.

많은 기관에서 TEPS 성적을 요구하기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TEPS 공부를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 

하지만 TEPS는 공부해도 오르지 않는다는 많은 사람들의 고충이 있어왔고 점점 더 어려워져온게 대다수의 의견이야.


드디어 일이 터졌어. 


처음을 본 글은 스랖 (서울대생 커뮤니티)이라서 거기서 퍼오지 못했고 같은 글 다른 링크에서 퍼온거야!


선요약.

1. 텝스가 주장하길 문항반응이론(IRT(Item Response Theory)을 통해 시험자의 점수를 객관화한다. 문항마다 시험자의 오답률에 따라 점수배분이 달라짐.

2. 어제(2/24) 발표난 텝스의 다소 이상한 점수를 받고 사람들이 서로 점수 비교를 함.

3. 1의 문항반응이론은 허구, 틀린 개수로만 채점이 됨을 확인. 예를 들어 리딩(400점만점)에서 1개 틀리면 372점, 2개 틀리면 344점, 3개 틀리면 322점, 4개 틀리면 308점, 5개 293점 6개 279점.


여태 사람들 중에서 위의 372,344,322,308 등 점수 대에서 사이값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함 (공대게이라면 점수가 양자화되어있다라고 이해하면댐)


이하 퍼온글 ====


2월 24일에 공개된 텝스 시험 점수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처음 글을 보는 사람은 이게 무엇인가 할 정도의 논란인데, 이를 정리해보았다.


1. 시험 직후 


2월 18일 텝스 시험 직후 해커스 텝스 자유 게시판에 여러 문제들이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논란은 전혀 놀라운 것이 아니었는데, 왜냐하면 최근 텝스의 추세가 항상

헛갈리는 보기를 내어서 지문을 해석하고도 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교적 쉬웠던 독해 난이도와 시험 직후의 기억력을 동원하여 집단지성이 텝스 문제와

정답을 간단히 요약하여 문제를 복원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총 40문제의 독해 문제 중, 거의 대다수인 39문제의 독해 문제가 복원되었고, 고득점자 및 

학원 1타 강사들에게 물어보는 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몇 개 틀렸는지를 미리 알고 

텝스 점수를 기다리게 되었다.


2. 발표 직후


텝스 점수 발표가 난 2월 24일 오늘 2시경, 해커스 텝스 자유 게시판에는 불이 나기 시작하는데,

첫 시작글은 3개 틀린 줄 알았는데 독해 점수가 322점이 나왔다는 한탄글부터, 5개를 틀렸는데 100점이

넘게 감점되어 293점을 받은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역시 복원글은 믿을 게 못된다는 분위기로 흘러갔고, 그래 내가 실수해서 더 틀렸나보다로 귀결되는

듯 했다.


3. 만점자의 등장


하지만, 그 때, 텝스 독해 396점이 등장하며 자신의 성적표를 인증한다.

그리고 복원 정답이 모두 정답이었음을 선포한다. 이에 사람들은 멘붕에 빠지게 되는데

이 때, 사람들이 자신이 복원 기준 몇 개 틀렸는데 몇 점 받았다는 식으로 글과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4. 비밀을 눈치채다


이 때 누군가가 자신이 틀린 갯수와 점수를 댓글로 달아줄 것을 요구하고,

사람들은 댓글로 다는데, 굉장히 특이한 사실이 드러났다.

독해를 1개 틀린 사람은 파트, 문항 번호 관계없이 모두 372점을 받았고, 2개를 틀린 사람은

역시 파트 및 문항 번호와 관계없이 344점을 받았다는 것이 나타났다.

이는 기존에 텝스기 '문항반응이론'에 따라 같은 갯수를 틀려도 파트별, 문항별 성적이 오답률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에 사람들이 의문을 갖게 한 계기가 되었다.


5. 파트별 퍼센티지를 복원하다


이에 분석가의 자질을 지닌 또 한 사람이 독해의 파트별 퍼센테이지와 점수를 댓글로 달아줄 것을 요구하고,

결과적으로 완성된 표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그 글은 현재 조회수가 수백건이 넘는 동안 모두가 자신의 

성적 및 퍼센티지와 일치함을 알게 되고 현재시간까지 반례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관련 글이 스누라이프에

퍼지기 시작한 것도 이 시점이다. 스누라이프에서도 자신의 점수가 복원과 틀리다는 반례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사이의 점수도 없었다. 예를 들면 1개 틀린 사람은 모두 372점, 2개 틀린 사람은 344점인데

그 사이의 350을 받았다거나 360을 받았다는 사람은 아직까지는 아무도 없었다.


6. 청해마저 복원하다


독해가 어느 파트, 어느 문제를 틀렸는지와 관계없이 단지 틀린 갯수에 따라 점수가 감점되고, 그 감점폭이

매우 크다는 것에 착안하여 청해 퍼센티지와 점수를 모아 확인한 결과 청해에서도 같은 패턴이 발견되어 

청해까지 퍼센티지별 몇 개 틀렸는지와 자신이 총 몇개 틀려서 해당 점수를 받게 되었는지가 낱낱이 드러난다.


7. 응시자들 분노하다


이에 응시자들은 이것이 텝스 점수 채점 기준의 실체였다는 것을 알고 망연자실한다. 

왜냐하면 결과를 종합해보면, 결국 틀린 갯수대로 채점이 되는 것을 확인했고, 문항반응이론이라는 것이

일부 거짓말이었다는 것이 드러났으며, 단지 틀린 갯수가 같은 사람들끼리 무슨 문제를 틀렸건 어려운

문제 쉬운 문제 할 것 없이 채점된다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응시자들은 텝스위원회에 1:1 문의로

항의하고, 전화하여 항의한 후기를 올리기 시작했고, 몇몇은 언론사에 제보를 한 상태이며

현재 해커스텝스 자유 게시판에서는 오픈카톡방을 만들어 이 일을 공론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8. 마치며


개인적으로 나도 오래 친 시험이고, 점수가 정말 잘 안올랐고 채점 기준도 모르니 독해 파트 3부터 풀거나 

했던 짓거리들이 모두 필요없는 행위임을 알게되었다. 파트 1 2개 틀리는거나 파트 3 2개 틀리는 것 모두

같은 점수를 받기 때문이다. 응시자가 찍었다고 생각해서 점수를 깍는 것? 다 헛소리로 드러났다.

기존의 풀이 방법대로가 아닌 그냥 1번부터 풀어도 아무 관계없는 시험이었던 것이다.

또한 최근 전문연구요원과 같은 경우 텝스만 보고 대부분의 의치전들이 텝스를 보는 이 시점에서 

텝스는 전혀 토익과 토플을 대체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만약 전문연이, 의치전이

토익이나 토플을 본다면, 누가 텝스를 볼까? 5년째 응시자수가 절반 이상 급감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나중에 가다보면 서울대생, 전문연, 의치전 이렇게만 텝스 시험을 보는 날이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이게 영어 평가 시험이고 국가 공인 자격증인가?



=====



여태 모든 시험이 이랬는지는 모르겠다만 현재 해커스 TEPS 자유게시판(http://www.hackers.co.kr/?c=s_teps/teps_board/B_others_teps_qa)에서 굉장히 난리남.

TEPS 나무위키에도 곧바로 업데이트 (https://namu.wiki/w/TEPS#s-8)

참고로난 난 다른 영역은 잘봣는데 독해에서 279점 맞고 좌절했는데 위 글을 보고 실상은 6개 틀렸던 것


출처 : http://redtea.kr/pb/pb.php?id=free&no=4999


스랖 현재 1위 게시물 https://snulife.com/gongsage/104910883


해커스텝스자게  http://www.hackers.co.kr/?c=s_teps/teps_board/B_others_teps_qa&p=3&uid=50526

개드립 - [장문스압주의] 어제 2/24일에 발표된 TEPS 시험 논란 ( http://www.dogdrip.net/121226087 )


출처: http://project-mt.tistory.com/37 [잡담들]

사회조사 분석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며, 

정부기관 홈페이지의 정석처럼 생긴 큐넷(Q-net)에서
접수한다.

http://www.q-net.or.kr/



사회조사 분석사 2급 실기 후기는 
다른 분들이 올린 것들도 많지만,

본인처럼 시간은 없지
통계적 지식이 있고 분석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자질구레한 생생 후기를 간략히 공유하고자 한다.


실기(필답+작업형) 시험비는 33,900원.


치킨이 두마리에 맥주 값이므로
떨어지지 말아야겠다는 의지를 다잡게 해준다. 






[필답형] 38/60

매우 부끄러운 필답형 점수지만, 공부를 안한 것 치고는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60점 만점에 38점은 많이 부끄럽다 ㅠㅠㅠ흑흑
아마 설문지 작성은 잘 맞았을 것 같고, 나머지 개념들에서 점수를 많이 깎인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책을 살 필요는 없고, 그 돈으로 치킨을 먹으며 다음 두가지를 하면 된다.

1) 서점같은데서 사조사 준비 필답형 "설문지 작성"부분을 꼼꼼히 정독한다. 2회분 정도만 풀어 봐도 감을 잡을 수 있다.

2) 인터넷에서 "사조사 필기 정리"를 구해서 공부해라. 친절하신 분들이 많다.


물론 시간과 돈이 충분하시다면 책을 공부하셔도 되지만, 전공이 통계쪽이거나 관련 지식이 있다면 왜 굳이 샀을까 하는 후회가 들 수도 있다. 본인처럼 ㅠㅠ


또한, 본인처럼 시험장에 가서 놀라지 마시라.

뭔가 80년대 학력고사 시험지 처럼 생긴 궁서체로 시험문제가 적힌(궁서체 아니었지만 80-90년대 궁서체로 적혀있는 것 같은 시험문제지임 ㅠㅠ) 엄청난 포스의 시험문제지가 나온다. 

인쇄가 갱지에 되어있어서 뭔가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도 들고... 그 때문인지 시험 망치면 안될 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시험문제를 보시면 느끼겠지만, "정말 시험을 위한 시험문제"들로 가즉찬것을 볼 수 있다. 옛날 분들이 시험문제 낸 느낌....

도대체 음슴체로 적어야하는지, 한다체로 적어야하는지, 단답형으로 적어도 되는지를 모르겠는 시험문제다.....

예를 들어" ecological fallacy가 무어고 예시를 들어라" 하면 얼마나 간단히, 또는 얼마나 복잡하게 적어야 할지 모르겠다.

또, "~~~한 분석의 정의 및 장점과 단점을 적으시오. "하면 대체 얼마나 대표적인 장점과 단점만을 적어야 할지 모르겠다;;; 분석방법이라는게 장단점이 있지만 파고들면 정말 세세하게 장단이 있는데... 어디까지 인정해 주는 지 모르겠어서 적으면서도 걱정되었다. 



수성싸인펜은 필요없다. 갱지 시험지에 바로 풀기 때문.

따라서 잘 나오는 볼펜만 들고 가는 것이 좋은데, 딱 봐도 채점관이 절대 젋은 사람이 아닐테니 (그럴수도 있지만.... 아닐것같은 느낌이 든다. 그냥 시험 보면 그런 느낌이 왜 드는지 알 수 있다ㅜㅜ ) 하이테크처럼 얇은 펜 말고 모나미 펜처럼 적당한 굵기의 볼펜이 좋겠다.

그리고 펜은 같은 색깔로 두개 들고가는 것이 좋다. 펜이 급히 안나올 때, 다른 색 펜으로 이어 적으면 거기부터는 감점이다.

수정테이프도 사용 금지이기 때문에 두줄로 긋고 이어 적어야 한다.

필답에는 계산기도 필요없다.





[작업형] 31/40

작업형은 SPSS를 써서 분석을 해본적은 없으나 SPSS를 쓰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여 프로그램을 선택했다. 이유는:

1) SAS와 R을 이용해 분석 등을 해본 적이 있었기에 통계의 기본을 실제분석이 적용시키는 능력이 있다. 

2) 그리고 특히 작업형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명령어를 외울 시간이 없는 나로서는 클릭으로 구동이 가능한 SPSS를 쓰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아마도 여기에는 SPSS로 분석은 해본 적이 없으나, 학부 교양수업으로 생물통계 시간에 실습을 몇번 해봐서 인터페이스는 친숙했기에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두시간 시험이고, 공부를 1도 하지 않고, 다만 문제 형태만 2회분 살펴보고간 본인은 두시간 안에 이것저것 클릭을 하면서 잘 풀어 제출할 수 있었다.

2급에는 다변량분석 따위 나오지 않기때문에 상관분석, 리그레션, 로지스틱정도만 해도 충분한듯!

여기에, 층화하는 법, 변수 코딩 변경, 데이터 manipulation 정도를 알면 문제없이 해결 가능하다.


다만 고수들은 한시간 안에 다 풀고 가고... 뭘 클릭해야하고 변수를 어디에 넣어야 할지를 모르겠는 본인은 두시간 낑낑대서 겨우 다 풀었다. 그래도 SPSS의 장점이 클릭을 맘껏 할 수 있다는 것인듯 하다 ㅎㅎ

혹시 도움말을 활용 가능한가 싶어서 눌러봤는데 당연히 인터넷이 연결되어있지 않으므로 작동이 안된다ㅜㅜㅜ

(SAS는 원래 검색하면서 쓰는건데ㅜㅜㅠ SAS안하기를 잘했다 싶어서 안도 및 슬픔의 순간이었다.)


그리고 반드시 시간이 허락하면 작업형 기출을 풀고 들어가시라.

도대체 출판사가 어떻게 그렇게 데이터 얻어내서 만든건지는 모르겠는데, 기출이 똑같이 나온다. 나는 2회분 살펴보고 갔는데, 더 최근 문제에서 똑같이 나와서 당황했다. 나중에 책을 보니 오늘 본 시험문제랑 유사도 90%인 문제가 떡하니 적혀있어서 당황해따.



쓸모없는 벼락치기 방법 이야기의 모음이지만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궁금한 점은 댓글 달아주시면 더 자세한 이야기 해드릴게요 =)


모두 파이팅!








5월 12일 신텝스 시험을 두근두근 치렀다. 두번의 구텝스는 시간이 없어 쩔쩔매며 풀었는데, 신텝스에서는 시간이 널널해서 놀랐다. 물론 그래서 다풀었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충분히 연습으로 시간 조절이 가능할 법한 널널함이었다는 데 포인트가 있다.

듣기는 조금 어려웠고, 읽기는 상당히 쉽게 느껴졌다. 결과는 봐야 알겠지만, 문제 유형등이 토익 유형과 유사하게 느껴져서 친숙하게 풀 수 있었다.



결과는 다음주 화요일날 수요일 발표.

결과가 나오면 다시 후기 업데이트를! =)



필기시험은 너무 쉽다.
상식만 있다면 통과가능하다.... 는 것을 시험 본 후에 느꼈지만 공부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든다.

상식의 스펙트럼이 넓으므로 시험공부를 간단히 하고가기를 추천하며, 시중에 있는 어느 문제집이든 풀어보고 가면 되겠다.
참고로, 최신 문제집이 아니어도 통과하는데는 문제없으니 작년 또는 재작년 시험문제집을 가지고 있다면 활용해도 좋다. 신규 정책이 반영이 안되어있을 수도 있기는 하나, 최저 점수 이상만 맞으면 과락을 면하기 때문이다.

본인도 수능끝나고 따려고 책을 샀다가....ㅋㅋㅋㅋ 대학을 졸업하고 필요에 의해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 오년전 문제집으로 공부했어도 전혀 문제없었다 :)



면허시험 중 신체검사를 해야하는데 시험장 일층에서 오천원인가 내면 필요한 검사를 해 준다.

[토익스피킹]  레벨 7 후기:
매우 주관적인 스피킹 고득점 받기 비결

 

 

오랜 공부의 시간이 끝나가서 이제 취업을 준비하려고 보니,
요새는 토익 점수 말고 스피킹이 필수란다.

나름대로 말하기는 자신이 있었기에, 간단히 유형 파악과 연습문제를 풀어보고 시험장에 가기로 결정하였다.

준비방법은:

1) 토익 스피킹 유형 살펴보기.
 - 시험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준비시간이 있는지, 중요한 포인트는 무언지 등 살피기.

2) 무료 공개된 연습문제 풀어보기
 - 우리나라 굴지의 외국어 사교육기관 해커ㅅ에 가면 1회분 연습문제가 공개되어 있다.
 (http://www.hackers.co.kr/?c=s_speak/speak_special/speak_main)

 

 

 

이 외에 따로 추가 공부를 한 적은 없으나, 2회의 시험을 보고 점수를 받은 뒤 느낀 것은 템플릿의 중요성시험보는 시기의 중요성이다.

 

총 2회의 시험에서 각각 1회 째는 레벨 6을, 2회 째는 레벨 7을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두번째 결과를 받아보고 예상치 못했던 결과에 굉장히 놀랐기 때문이다.

 

의아했던 이유는 다음과 같다:

- 필자가 따로 말하기 연습을 한 것은 아니기에 말하기 두 번의 시험을 치르는 동안 능력의 변화는 1도 없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 오히려 시험 연습은 (다른 사람들 모범 답안 보기, 대답 생각해보기 등) 첫번째 시험을 보기 전에 더 많이 하였다.

- 유창하게 말을 하는것은 첫번째 시험 때 더 잘하였다.

- 두번째 시험에서는 당일 신나게 늦잠을 자고, 20분 전에 오늘 시험이라는 것을 깨달아서 헐레벌떡 갔으며, 전날 숙취로 인해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못하였다. 또, 중간에 well, umm, pause 등의 불필요한 말이 많았다.

 

 

1회째와 2회째의 유일한 차이는 1) 시험을 보는 시기와 2) 템플릿의 충실도 였다.

 

1) 점수복불복-시기

- 이제는 많이 알려진 사실이지만, 토익의 시험점수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취준생이 몰리는 2-3월은 점수를 받기 힘든 극악 달로 알려져 있다.
- 반면 4월은 한참 취준생이 면접등을 다니는 시기이므로 고득점 가능자들이 시험을 덜보며, 대학생들의 시험기간으로 인해 능력있는(?) 친구들이 시험에 덜 응시를 하므로 상대적으로 점수를 받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 위 사실이 토스에도 고스란히 적용 되는 것 같다. 본인이 시험을 치르는 일자는 한참 취준생들이 면접으로 바쁜 시기이며, 대학생 중간고사가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으로 1차때 붐비던 시험장에 비하여, 2차때는 텅텅 비어있었다.
- 이에, 4월이 상대적으로 점수를 받기 쉬운 것 같다는 게 필자의 느낀점이다.

- 이게 아니라면 아마도 회차별 복불복 일 듯.

 

2) 템플릿 충실도

- 가뿐히 7은 받을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1회차에 6을 받은 후, 어떤 이유로 6을 받았을지 고민해 보았는데 고민의 결과는 템플릿이었다.

- 1차 시험 때는 정말 외국인 친구와 이야기 하는 것처럼 편하게 이야기를 하였는데, 그러다보니 토스 시험에서 원하는 -요지 요약말하기>솔루션 제공>이유 두 가지 말하기-과 같은 정해진 방식의 말하기가 아닌 -공감해주기>문제요약>내생각>그 외 여러 가능한 답변- 이런 느낌의 말하기를 했다.
-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답을 해야하는 토스의 성격 상, 내가 제시한 의견에 충분한 이유(supporting evidence)를 주기가 힘들었고, 비 논리적으로 들렸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위 이유를 바탕으로 2차때는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템플릿에서 요구하는 말만 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시험에 임했다. 물론 숙취로 인해 말도 잘 안나오는 상태이긴 했지만...
- 따라서 2차 시험의 뒷부분의 문제에서는 요약>솔류션>이유1,2만 말하고 끝내버렸는다.

- 그렇지만 2차때 너무 말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고, 음... 등의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해서 또 레벨 6이구나 했는데 7이 똬악. 

 

 

그래서 결론은 "시험보는 시기와, 템플릿 충실도가 토스 고득점의 요소인것 같다"

예상치 못하게 토스를 일찍 졸업하여, 느낀점을 간단히 공유하게 되었다.
다른 분들도 건승하시길!

 

TEPS 민간자격국가공인 영어능력검정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영어점수-토익-이 만료되어 시험을 봐야겠다 마음을 먹었다.

그 때, 텝스로 영어점수가 얼마나 될까, 혹시 나중에 어디에 쓰지는 않을까 해서 텝스를 한번 보자 마음을 먹고 보러갔다.


필자의 영어실력은

- 일상회화 문제없음. 

- 전공관련해서는 발표, 디스커션도 가능.

- 미국 코메디 보고 웃을 수 (?) 있음.


수능영어는 4등급이었는데.... 그때는 영어가 그렇게 싫었고 못했다.

대학에 가서 외국인 친구랑 이야기하고싶어서 하나 둘 씩 단어랑 표현을 익히다 보니깐 재미를 찾고(?) 영어공부에 빠져 일취월장한 케이스이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수능 어려운 문제가 텝스 유형이라고 알고 있는데, 시험을 본 결과 느낀 것은 역시나 텝스는 한국식 영어의 끝판왕인것 같다.

아무 준비없이 연습삼아 보러 간 것이었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결과는 충격적이었고, 내 (또는 텝스 시험의) 문제를 찾았다.

- 시간내 문제를 풀수가 없음. 보지도 못하고 찍는 문제가 많았음.

- 지문이 전공책에서 복붙한 내용들이 많아서, 단어가 너무 어려움.
(내 전공쪽 교과서 내용이 있어서 당황했음. 일반학생은 개념을 알기도 어려울 텐데.. 반대로 나는 경제 문외한인데 어려운 경영, 경제쪽 문제를 보고 당황했음)

- 단어부분에서 난생 첨보는 단어들이 너무 많았음. 


고오급 영어를 위한 한국식 준비라면 준비이겠지만,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첫 시험에서는 유형을 알았으니, 다음 시험은 시간내에 풀겠지! 하고 신청한 것이 바로 4월달 시험이었고, 구텝스 마지막 시험이었다.

ㅋㅋㅋㅋ 유형을 알아도 시간 내 문제를 풀 수는 없었다. ㅠㅠㅠ

다만 당황하지 않는 정도였다.





247회

Listening  83 / 47 / 98 / 73

Grammar  74 / 78 / 64 / 77

Vacab      55 / 70

Reading   46 / 38 / 54 

듣기 파트 투에서 집중안되어 많이 찍음. 리딩에서 열댓문제 정도 찍었음 ㅠㅠ
한가지 위안이라면 첫 시험에서 파트1에서 망해서, 문장 하나씩 집중해서 듣는것을 조금 연습해갔던게 효과있던 듯! =)


246회

Listening  60 / 76 / 70 / 87

Grammar  89 / 71 / 20 / 36 

Vacab      40 / 53

Reading   28 / 60 / 45 

시험 양식보고 당황해서 리딩 내리 찍고 그래머 뒷부분, 보캡도 내리 찍음



총평:

듣기는 내 강점이므로, 표현들을 익히면서 계속 열심히 듣자. 듣기만점받자

그래머는... 인강을 들으면 도움이 될 듯 하다. 수능공부를 열심히 안했더니 뭔가 본 문제기는 한데 잘 모르겠더라.

보캡은 단어책을 한번 돌려야겠다.

리딩은ㅋㅋㅋ 집중력 문제인 것 같다. 나이먹어서 집중이 안되어서 못풀겠더라 ㅠㅠㅠㅠㅠ  해커스 데일리 텝스 문제에서 인퍼 문제를 시간을 충분히 주고 풀어도 틀리는 경우가 있었다. 해석도 다 되었는데, 인퍼능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서 왜 답이 그것인지를 고민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이제 구텝은 끝났고 신텝스가 온다는데 거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다.

다만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높은 점수를 받을 것이라는 것은 넘나 당연한 것><

꾸준한 노출만이 최고의 연습이라 믿고, 나는 오늘도 단어를 익힌다...... ★


+ 5월 12일 신텝스 시험을 두근두근 치렀다. 두번의 구텝스는 시간이 없어 쩔쩔매며 풀었는데, 신텝스에서는 시간이 널널해서 놀랐다. 물론 그래서 다풀었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충분히 연습으로 시간 조절이 가능할 법한 널널함이었다는 데 포인트가 있다.

듣기는 조금 어려웠고, 읽기는 상당히 쉽게 느껴졌다. 결과는 봐야 알겠지만, 문제 유형등이 토익 유형과 유사하게 느껴져서 친숙하게 풀 수 있었다.

결과가 나오면 다시 후기 업데이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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