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나만 몰랐나보다 코로로젤리
우연히 하나 먹게됐는데, 내 머릿 속을 청포도 쥬스가 희몰아쳐 지나간 느낌이 들었다.


식감.... 느낌.... 맛.......!!!!
이것은 신세계, 아니 신 문 물 !!!!!!!!!!🧚🏻‍♂️🧚🏻‍♂️🧚🏻‍♂️

별점 5점 만점에 10점을 주고싶은 그런 맛이었다.
식감 색깔 맛 향기, 그 모든게 완벽한 젤리.
내가 20 +n 년의 인생 내 기다리던 맛....
씹으먄 말캉 하다가 톡 터진다.
그리고 강력한 청포도의 향연이 샤르르.



한번도 안먹어 본 사람에게는 꼭 한 번 먹으라고 권하고싶다.
아 유일한 단점은 가격... 열개 내외로 들었는데 2,500원이다...ㅎㅅㅎ

그치만 추천.

재미있을 것 같아 우선 스크랩



남북 교류 활성화에 따른 보건의료 협력과 발전을
위한 방향 토론

영원할 것 같았던 분단의 겨울을 지나 불현 듯 봄이 오고 있습니다. 그 오랜 시간동안 남북은 대립과 극복의 대상으로 상대를 보아 오기도 하였지만 무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제 남과 북이 이웃으로 소통하고 거리낌 없이 나눔을 주고받는 시대가 성큼 다가온 듯 합니다. 보건의료분야는 어려움속에서도 적지 않은 소통을 해왔지만 지난 10년간은 그나마도 이루어지지 못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올 평화의 시대, 남과 북이 서로 오가고 주고받는 시대를 앞두고 보건의료분야는 공동으로 질병을 퇴치하고 환경을 개선하여 건강증진을 이룩하여야 할 것입니다. 대한예방의학회와 한국역학회는 국회 정춘숙 의원실과 함께 단절된 지난 시간동안의 남북 보건의료체계 변화를 되짚어보고 양측의 주요한 보건문제를 확인하여 앞으로 다가올 남북 평화 교류시대를 현명하게 준비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 목적 : 남북 교류 활성화에 따른 보건의료 협력과 발전을 위한 방향 토론
  • 주최 : 대한예방의학회, 한국역학회, 정춘숙(보건복지위원회 의원) 국회의원실
  • 일시 및 장소 : 6월 22일(금) 13:00-18:00, 국회도서관 B1F 소회의실


라돈 침대 파장으로 인해 집안 라돈 농도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저두 전공이 전공이다보니 학문적 호기심이 급상승하여 ㅋㅋㅋ
간편히 실내 라돈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측정기를 사용하여 실제 측정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측정한 장소는 총 세 곳이며, 실내에서도 위치를 옮기며 다양한 장소에서 측정해 보았습니다:
1) 10층 이상 고층 아파트 거실 및 침실
2) 4층 이하 저층 원룸
3)​ 학교 사무실 오피스

 

사용한 기기는 라돈아이라는 제품입니다.

직구로 구매하면 18만원정도 하는 것 같고요,
저는 지인에게 직접 대여료로 먹을 것을 사주고 빌려서 ㅋㅋ 측정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라돈 측정과 관련해서 제가 원래 알고 있기로는 측정시간이 오래걸리고(최소 하루 이틀), 측정 장비가 비싸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 기기는 전문적인 학술 목적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보급형으로 쉽게 측정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측정시 걸리는 시간도 매우 짧았던 점이 매력적인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요새는 필수 기능인 와이파이로 앱 연동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어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것이 재미있는 장점 중 하나이네요.

그럼 살펴보겠습니다.

 

​실제 값은 칼리브레이션 테스트(측정값 보정 테스트?라고 번역하나요?)가 끝난 것이므로 국제기준을 따른 측정테스트를 마침을 확인한다. 바로 써도 된다. 라네요.

 겁나 한국적인 상장입니다ㅋㅋ

 

...라고 적고 보니까 한국에 우수신기술상을 받았다라고 적혀있네요?!

그래서 홈페이지를 찾아보니까 정말 한국 기업입니다. 로고는 미국 느낌이었는데 한국 꺼였네요 ㅎㅎ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셔요:

http://radonftlab.com/

​​왜 때문인지 전원 선은 110V네요 ㅋㅋ 그래서 돼지코를 사용해서 변환해주었습니다.

​​따로 켜고 끄는 전원 스위치는 없으며, DC12V의 전력 공급 선을 연결하면 바로 켜지는 방식입니다.

​옆에 난 구멍으로 라돈이 들어가 측정이 되는 구조이며, 팬이 있는것은 아니기에 소음이 없는 것은 장점 이었습니다.

​오리진 ㅋㅋㅋ 한국이네요 ㅋㅋ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SPECIFICATION of RD200 

• Type : pulsed ion chamber 200cc 

• First data out : < 60min 

• Data interval : 10min update (60min moving average) 

• Sensitivity : 0.5cpm/pCi/l at 10pCi/l (30cph/pCi/l) 

• Operating range : 10~40Ⳅ, RH < 90% 

• Range : 0.1 ~ 99.99 pCi/l 

• Precision : < 10% at 10pCi/l 

• Accuracy : < ±10% (min. error <±0.5pCi/l ) 

• Power : DC 12±0.1V, 0.1A (12V DC adapter) 

• Size : ⱒ80(mm) x 120(mm) 

• Data communication : Bluetooth LE (Android/iOS) 

• Data log : max 1year (1h step) 

• Display : 0.96 inch OLED

 

 

1) 10층이상 고층 아파트 침실, 돌침대

​문제가 되었던 점이 라돈 침대 였지요.

저희집에도ㅠㅠㅠㅠ 아버지 취향으로 인해 이상한 돌침대? 흙침대??! 가 있습니다. 당시 논란이 되었던 침대 브랜드는 아니지마는, 혹시나 검증 안 된 무언가를 써서 만든 것은 아닐까 궁금했던 찰나였기에 측정해 보았습니다.

 

 

​두근두근 돌침대의 값은 16입니다. 안전 범위 안의 수치네요.​

방에 침대가 2개인데, 같은 방 바로 옆에 있는 침대(인공라텍스)에서는 5가 나왔는데, 돌침대는 확실히 더 높네요. 자연 물질 있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가 봅니다.

물론 라돈이 아닌 다른 물질의 수치는 또 다른 이야기이니 어느것이 더 좋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요 ㅎㅎ

라돈은 무거운 기체이기 때문에 바닥이 더 높게 나온다고는 하였는데요, 정말 조금 더 높기는 하더라구요. 여기도 안전한 수치네요.​

거실도 비슷한 값이 나왔습니다.

 

 

 

 

2) 4층 미만 단층 원룸 침대

100 이상이면 환기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이리저리 자리를 바꾸어 측정한 결과에도 최대 29를 넘지 않았습니다. 다행이었습니다.





3) 학교 사무실 오피스 책상 아래

혹시 몰라 사무실도 측정해 보았습니다
환기가 잘 안돼는 구석이었는데도 안전합니다 :)​

 

 

 

 

라돈의 측정 단위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 기기는 디폴트로 Bq/m^3을 사용합니다.

세계보건기구 기준 100 Bq/m^3, 우리나라 기준 200 Bq/m^3 이상이면 위험하니 환기를 시겨서 농도를 낮추어야 합니다.

이 기기는 148 Bq/m^3 (4pCi/l) 이상일 때, 빕 알람으로 경고음을 냅니다. 환기를 시켜야 한다는 것이지요. 

 

저녁에 라돈 농도가 높아진다고 하여 밤 늦게 측정을 한 값이 위와 같습니다.

측정시에는 정확한 값을 위해 문을 닫고, 여러번 반복 측정하여서 값을 비교해 봐야합니다 =)

 

 

궁금한 점은 댓글 달아주세요 ^^

그럼 안녕!

 


내가 아재라니 ㅠㅠㅠ
이제 젊은이들의 드립을 못따라가게되었따
도대체 무슨말인지 몰라서 찾아본 오늘의 신조어.


ㅗㅜㅑ=ㅜㅗㅑ=퍄= 오우야(감탄사)


미만잡=ㅇㅇ 미만은 잡 것 (예: 서울대 미만잡=서울대가 최고이고 그 미만 대학들은 다 잡대이다)

What is an epidemiological week and why do we use them?



An epidemiological week, commonly referred to as an epi week or a CDC week, is simply a standardized method of counting weeks to allow for the comparison of data year after year. Many people know these as CDC weeks because CDC uses them and has published them in the past. Nevertheless, they are used throughout the world by epidemiological teams in different countries. Unfortunately, not all countries calculate epi weeks in the same manner, and this discrepancy causes some difficulty in comparing data internationally. 


The question is, how do we define epi weeks? The heart of the matter is how we define the first epi week. Is it the week in which the first of January falls? Is it the first complete week in January? To solve this, there is a definition (in the United States and many Latin American countries) as to how we establish epi week one.

The first epi week of the year ends, by definition, on the first Saturday of January, as long as it falls at least four days into the month. Each epi week begins on a Sunday and ends on a Saturday.
(http://www.paho.org/english/sha/be_v21n3-calendar.htm)
The following figure provides the epi week calendar for 2006, with epi week one starting (by coincidence) on the first of January.


So why do we bother to determine and use epi weeks? Many times, particularly for mosquito surveillance programs or epidemiological studies, daily increments are too frequent and too varied to be able to be managed and analyzed, or there are many factors that make it impossible to compare daily results. On the other hand, the monthly time interval is too great, and data interpretation is needed at more frequent intervals. Therefore we seek an intermediary period of time to analyze the data, and this brings us to the week. By defining the epi week, we are able to maintain harmony and ensure that all parties count weeks the same way, understanding that epi week n refers to the same time period.



Jorge R. Arias, Ph.D.

Disease Carrying Insects Program

Fairfax County, Virginia

(source: https://www.cmmcp.org/sites/cmmcp/files/uploads/spring_skeeter_0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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