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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가야 한다기에 여섯시 반에 일어나 전철을 탔다.

많은 직장인들이 우리와 함께 졸고 있었다 

​​뭘까 궁금



​사람이 많다.

그렇다 우리는 너무 늦게 왔다 ㅠㅠ

​맛집이라길래 기다렸다

인생에서 밥먹으려고 가장 오래 기다린 곳.

나도 이렇게 오래 기다릴줄 몰랐는데, 네시간을 기다렸다. 진심 네시간.

두시간째 되니까 정말 포기하고 싶었는데, 오기가 생겨서 버티게 되었다.

들어갈 때 얼마나 행복하던지.

그리고 정말, 너무, 진짜로 맛있어서 놀랐다.


다시는 기다리고 싶지 않지만, 정말 맛있어서 생각나는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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