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에 논란이 되었었던 텝스 채점 시스템 논란입니다.

이하 퍼온 글입니다


안녕 나는 TEPS 시험 공부하는 개드리퍼인데 맨날 눈팅하다가 이번 시험 논란에 대해서 글을 퍼왔어.

많은 기관에서 TEPS 성적을 요구하기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TEPS 공부를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 

하지만 TEPS는 공부해도 오르지 않는다는 많은 사람들의 고충이 있어왔고 점점 더 어려워져온게 대다수의 의견이야.


드디어 일이 터졌어. 


처음을 본 글은 스랖 (서울대생 커뮤니티)이라서 거기서 퍼오지 못했고 같은 글 다른 링크에서 퍼온거야!


선요약.

1. 텝스가 주장하길 문항반응이론(IRT(Item Response Theory)을 통해 시험자의 점수를 객관화한다. 문항마다 시험자의 오답률에 따라 점수배분이 달라짐.

2. 어제(2/24) 발표난 텝스의 다소 이상한 점수를 받고 사람들이 서로 점수 비교를 함.

3. 1의 문항반응이론은 허구, 틀린 개수로만 채점이 됨을 확인. 예를 들어 리딩(400점만점)에서 1개 틀리면 372점, 2개 틀리면 344점, 3개 틀리면 322점, 4개 틀리면 308점, 5개 293점 6개 279점.


여태 사람들 중에서 위의 372,344,322,308 등 점수 대에서 사이값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함 (공대게이라면 점수가 양자화되어있다라고 이해하면댐)


이하 퍼온글 ====


2월 24일에 공개된 텝스 시험 점수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처음 글을 보는 사람은 이게 무엇인가 할 정도의 논란인데, 이를 정리해보았다.


1. 시험 직후 


2월 18일 텝스 시험 직후 해커스 텝스 자유 게시판에 여러 문제들이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논란은 전혀 놀라운 것이 아니었는데, 왜냐하면 최근 텝스의 추세가 항상

헛갈리는 보기를 내어서 지문을 해석하고도 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교적 쉬웠던 독해 난이도와 시험 직후의 기억력을 동원하여 집단지성이 텝스 문제와

정답을 간단히 요약하여 문제를 복원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총 40문제의 독해 문제 중, 거의 대다수인 39문제의 독해 문제가 복원되었고, 고득점자 및 

학원 1타 강사들에게 물어보는 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몇 개 틀렸는지를 미리 알고 

텝스 점수를 기다리게 되었다.


2. 발표 직후


텝스 점수 발표가 난 2월 24일 오늘 2시경, 해커스 텝스 자유 게시판에는 불이 나기 시작하는데,

첫 시작글은 3개 틀린 줄 알았는데 독해 점수가 322점이 나왔다는 한탄글부터, 5개를 틀렸는데 100점이

넘게 감점되어 293점을 받은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역시 복원글은 믿을 게 못된다는 분위기로 흘러갔고, 그래 내가 실수해서 더 틀렸나보다로 귀결되는

듯 했다.


3. 만점자의 등장


하지만, 그 때, 텝스 독해 396점이 등장하며 자신의 성적표를 인증한다.

그리고 복원 정답이 모두 정답이었음을 선포한다. 이에 사람들은 멘붕에 빠지게 되는데

이 때, 사람들이 자신이 복원 기준 몇 개 틀렸는데 몇 점 받았다는 식으로 글과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4. 비밀을 눈치채다


이 때 누군가가 자신이 틀린 갯수와 점수를 댓글로 달아줄 것을 요구하고,

사람들은 댓글로 다는데, 굉장히 특이한 사실이 드러났다.

독해를 1개 틀린 사람은 파트, 문항 번호 관계없이 모두 372점을 받았고, 2개를 틀린 사람은

역시 파트 및 문항 번호와 관계없이 344점을 받았다는 것이 나타났다.

이는 기존에 텝스기 '문항반응이론'에 따라 같은 갯수를 틀려도 파트별, 문항별 성적이 오답률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에 사람들이 의문을 갖게 한 계기가 되었다.


5. 파트별 퍼센티지를 복원하다


이에 분석가의 자질을 지닌 또 한 사람이 독해의 파트별 퍼센테이지와 점수를 댓글로 달아줄 것을 요구하고,

결과적으로 완성된 표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그 글은 현재 조회수가 수백건이 넘는 동안 모두가 자신의 

성적 및 퍼센티지와 일치함을 알게 되고 현재시간까지 반례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관련 글이 스누라이프에

퍼지기 시작한 것도 이 시점이다. 스누라이프에서도 자신의 점수가 복원과 틀리다는 반례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사이의 점수도 없었다. 예를 들면 1개 틀린 사람은 모두 372점, 2개 틀린 사람은 344점인데

그 사이의 350을 받았다거나 360을 받았다는 사람은 아직까지는 아무도 없었다.


6. 청해마저 복원하다


독해가 어느 파트, 어느 문제를 틀렸는지와 관계없이 단지 틀린 갯수에 따라 점수가 감점되고, 그 감점폭이

매우 크다는 것에 착안하여 청해 퍼센티지와 점수를 모아 확인한 결과 청해에서도 같은 패턴이 발견되어 

청해까지 퍼센티지별 몇 개 틀렸는지와 자신이 총 몇개 틀려서 해당 점수를 받게 되었는지가 낱낱이 드러난다.


7. 응시자들 분노하다


이에 응시자들은 이것이 텝스 점수 채점 기준의 실체였다는 것을 알고 망연자실한다. 

왜냐하면 결과를 종합해보면, 결국 틀린 갯수대로 채점이 되는 것을 확인했고, 문항반응이론이라는 것이

일부 거짓말이었다는 것이 드러났으며, 단지 틀린 갯수가 같은 사람들끼리 무슨 문제를 틀렸건 어려운

문제 쉬운 문제 할 것 없이 채점된다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응시자들은 텝스위원회에 1:1 문의로

항의하고, 전화하여 항의한 후기를 올리기 시작했고, 몇몇은 언론사에 제보를 한 상태이며

현재 해커스텝스 자유 게시판에서는 오픈카톡방을 만들어 이 일을 공론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8. 마치며


개인적으로 나도 오래 친 시험이고, 점수가 정말 잘 안올랐고 채점 기준도 모르니 독해 파트 3부터 풀거나 

했던 짓거리들이 모두 필요없는 행위임을 알게되었다. 파트 1 2개 틀리는거나 파트 3 2개 틀리는 것 모두

같은 점수를 받기 때문이다. 응시자가 찍었다고 생각해서 점수를 깍는 것? 다 헛소리로 드러났다.

기존의 풀이 방법대로가 아닌 그냥 1번부터 풀어도 아무 관계없는 시험이었던 것이다.

또한 최근 전문연구요원과 같은 경우 텝스만 보고 대부분의 의치전들이 텝스를 보는 이 시점에서 

텝스는 전혀 토익과 토플을 대체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만약 전문연이, 의치전이

토익이나 토플을 본다면, 누가 텝스를 볼까? 5년째 응시자수가 절반 이상 급감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나중에 가다보면 서울대생, 전문연, 의치전 이렇게만 텝스 시험을 보는 날이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이게 영어 평가 시험이고 국가 공인 자격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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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모든 시험이 이랬는지는 모르겠다만 현재 해커스 TEPS 자유게시판(http://www.hackers.co.kr/?c=s_teps/teps_board/B_others_teps_qa)에서 굉장히 난리남.

TEPS 나무위키에도 곧바로 업데이트 (https://namu.wiki/w/TEPS#s-8)

참고로난 난 다른 영역은 잘봣는데 독해에서 279점 맞고 좌절했는데 위 글을 보고 실상은 6개 틀렸던 것


출처 : http://redtea.kr/pb/pb.php?id=free&no=4999


스랖 현재 1위 게시물 https://snulife.com/gongsage/104910883


해커스텝스자게  http://www.hackers.co.kr/?c=s_teps/teps_board/B_others_teps_qa&p=3&uid=50526

개드립 - [장문스압주의] 어제 2/24일에 발표된 TEPS 시험 논란 ( http://www.dogdrip.net/121226087 )


출처: http://project-mt.tistory.com/37 [잡담들]


집에 초록초록한 생명을 들이고 싶지만 식물 기르기 초보라서 걱정이 된다면, 아보카도 키우기를 강력하게 그리고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

수경재배라 물만 있으면 되고, 생명력이 강해서 잘 크고 잘 안죽기 때문이에요🥑🥑🥑🥑🥑


준비물:
- 아보카도 먹고 남은 씨
- 컵(머그컵, 플라스틱컵, 유리컵 등): 종류는 상관없지만 길이가 길고 투명할수록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 이쑤시개(n= 아보카도 씨 개수*3개)
- 물
- 햇빛과 인내심


​방법:
1) 아보카도 먹고 씨 온전한 모양으로 빼기
2) 물로 씻고 가볍게 상온에서 말린 후 겉 껍질 까기.

*씨앗의 배 부분을 명확히 찾고 물이 고여 썪는것을 방지하기 위함.

​3) 아보카도 씨앗​ 바깥쪽에 이쑤시개를 세네개 꽂는다.
그리고 컵 입구에 살짝 걸쳐서 씨앗이 절반 정도 물에 잠기게끔 한다.


* 씨앗에 동그랗게 보이는 부분이 씨앗의 ‘배’ 부분이다. 어린눈과 어린뿌리가 함께 있으며, 이 부분을 아래로 위치하게끔 물에 담그도록 한다.

** 이쑤시개는 꼭지점을 이으면 최대한 기울어 지지 않은 정삼각형 또는 정사각형 모양이 되게끔 꽂는 것이 좋다.
그래야 배 부분이 안정적으로 아래에 위치할 수 있다.

*** 꽂는 이유는 수경재배의 특성상 새싹이 썩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싹이 물에 잠기지 않게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거미 다리처럼 지지대를 만들어서 절반만 잠기게끔 하는 것이다.

​4) 너무 뜨겁지는 않지만 따뜻하고 햇살좋은 곳에 두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다.
종종 살펴보며 씨앗이 물에 절반정도 잠기도록 때때로 물을 보충한다
.

글쓴이는 지난 17년 12월에 학교 유리창가에서 수경재배를 시작하여 6월 초 현재 이정도가 자랐다. 집 남쪽 베란다에서 키운 아보카도는 한달 늦게 시작하여서 키는 훨씬 작지만 잎은 더 많고, 뿌리도 더 길게 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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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핫한 ​​#마켓컬리!

제가 사는 지역은 샛별배송이 가능한 지역이라서 배송 프리패스를 끊어두고 애용하고 있습니다^^

컬리는 식품의 종류에 따라서 배송 패키지가 다르게 구성되어있는데요, 총 세가지 타입입니다:
1) 아이스박스, ​2) 단열처리된 상자, 그리고 ​3) 뽁뽁이 비닐포장.

오늘은 제가 산 상품 자랑이랑 특징, 그리고 포장을 설명해드릴게요👩🏻‍🌾👩🏻‍🌾



참, 그리고 ​마켓컬리 가입시 추천인에 ​추천인아이디 ​​#nara2946 입력하고,​ 5000원 적립금 받아 현명한 소비하셔요 :)


그럼 후기 시작~~😘
(컬리 이용 꿀팁은 맨아래 있어요!)


오늘은 컬리오는 날~~!
어젯밤에 오늘 요리할 재료와 군것질 거리를 주문해두고 잤는데, 내가 자는 사이에 열심히 준비해서 배달해준 컬리!
새벽 네시 배송이라니..... 애정합니다 증말💕


​첫번째 박스를 개봉해 볼까요? 두근두근


덩그라니....샤베트 하나.
여러개 시킬 걸 그랬나봐요😅
박스에게 미안하네요.

아이스박스 포장은 원래 박스 안에 아이스팩이 여러개 들어가는 구조였습니다.
컬리를 많이 시키시는 분들은 공감하겠지만, 아낌없이 아이스팩을 쓰는 컬리 덕분(?)에 집에 처리할 아이스팩이 아주그냥 넘쳐나게 됩니다^^;;;;

여기에 대한 고객의 피드백이 상당히 있었는지 컬리 배송정책에 최근 두 가지 큰 변화가 있었는데요👀👀

- 첫째는 아이스 박스에 이제는 팩 대신 드라이 아이스를 쓰는 것!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포장법을 고민하겠다고 했는데, 이번 배송이 그 고민의 결과물을 보여주네요😇
- 둘째는 컬리 배송에 사용되었던 아이스박스와 아이스팩을 최대 다섯개까지 수거해가는 서비스를 시범 시작한 것입니다. 실제로 어젯밤에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을 담아 내어두었었는데 무리없이 잘 수거해가주셨네요. 쌓이는 쓰레기에 쓰레기 버리는게 고역이었는데 이 부분은 참 칭찬하고 싶은 서비스 입니다!🤗


요것은 배송온 샤벳! 먹어보고 후기 남길게요~


이제 메인인 두번째 박스 개봉입니다!





박스 안에 단열 처리가 되어있어서 신선식품을 보낼때 사용하는 박스입니다.
안에 아이스팩(보라색, 대형)도 두개가 들어있네요.​


짠! 주문한 물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기농 감자,당근,양파
살구잼2개
​다진고기
콜린스그린 주스2개: 밀싹주스 하이그린


먼저 다진 고기입니다. 컬리에서는 다짐육이라고 파는데 세번째 구매네요. 컬리가 굉장히 많이 투자하고 신경쓰는 것이, 정육부분의 신선함 유지를 위한 관리 시스템이라구 해요(인턴한 친구한테 들었어요ㅋㅋ)
그래서 산지에서 컬리마켓, 그리고 소비자에게 오는 중에 신선함이 유지되도록 보관 창고 설비등이 매우 잘 관리된다니 벌써 믿고​​ 세번이나 사게 되었습니다.
2등급 육이라서 오히려 지방 함량이 낮아서 좋아요옹!


친환경 야채모둠입니다!
정말 흙이 덕지덕지 있네요... 요새는 흔치않은 모양새네요.ㅋㅋ 확실히 건강해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친환경이라고 했는데 유기농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무농약 제품입니다. 차이를 간단히 그림으로 보여드릴게요:


(출처: 헤럴드경제)

무농약과 유기농은 모두 크게 친환경농산물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국가별로 ​​유기농의 정의는 다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3년간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모두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재배한 채소를 뜻합니다. 화학비료 대신 퇴비를 사용하지요.
반면 ​무​​농약은 농약은 쓰지 않지만, 권장량의 3분의 1 이내로 화학비료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유기농과 다르다고 해요.
요새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저​​농약 인증도 있는데요, 농약과 화학비료를 권장량의 50% 이하로 사용해 키운 농산물을 말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컬리에서는 친숙하지 않은 무농약이라는 말 대신 이미지가 좋은 유기농이라고 적고 싶었겠지만 엄연히 다른 카테고리이니 친환경 이라는 단어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무농약도 친환경 농산물의 큰 범주안에 들어가니 괜찮겠습니다🙆🏻‍♀️



콜린스 그린!
애정하는 제품입니다 ㅠㅡㅠ 넘나 맛난것...💕
가성비는 스타벅스 주스류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스벅 주스류의 부피도 1.5배, 따라서 가격도 1.5배...ㅋㅋㅋ 인 것입니다. 대신 종류도 많고 컬리로 주문하면 샛별배송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애용하게 되네요🤟

요것도 후기 남길게용 맛 참고하셔요!


살구잼입니다.
​꼭드세요 두번드세요ㅠㅠ 너무 맛있어서 벌써 네번째 구매입니다ㅎㅎ 저의 #컬리최애템 !!! 가격대비 양도 많고, 컬리에서 파는것 중 그리고 실제로 직구에서 구할 수 있는 것 중 살구함량이 제일 높은 쪽에 속해요🤗
상큼하고 달콤하먄서도 건강한 이 맛은 딸기잼 따위 쳐다보지도 않게 만든답니다~

하.... 글 쓰다보니 또 먹고 싶네요. 이 잼때문에 빵순이가 되었습니다 ㅜㅡㅜ!!!!!



자, 이제 마지막 패키지인 ​비닐뽁뽁이 포장입니다.

강성은 명과에서 나온 아몬드와다닥을 주문했지요.
과자라서 깨질까봐 개별 뽁뽁이 포장을 추가로 해주었습니다. 그래두 부스러기들이 꽤 있는것이, 원래 납품부터 있는 것 같아요.


왜 다섯개나 있을까요? 주문실수일까요?!!🤔
ㅠㅠㅠㅠㅠ 아니요 지난번에 하나 시켰는데 너무 맛있어서 쌓아두고 먹으려구 이렇게 주문했어요ㅠㅠ💕💕💕



컬리를 다양한 분들이 이용하시겠지요.
강남에서 엄마들 사이에 정말 핫하다고 하는데, 사용해보면 이해가 됩니다. 가격대는 있지만 품질과 맛이 엄선되어 있고,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제품이나 거주지와 먼 곳의 맛있는 것들을 손쉽게 구할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샛별배송은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마치 쿠팡의 로켓배송이 처음 나왔을때의 센세이션입니다.

그렇지만 이용시에는 높은 가격대로인해 부담되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저는 사용시 몇가지 아끼는 방법을 사용하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컬리 팁을 공유해드릴게요:

​​1. 처음 먹어보는 것과 처음 요리를 시도하는 것은 컬리에서 다른것을 주문할 때 함께 시도한다
- 이미 엄선되어 있기에 실패 확률이 낮음.
- 레시피를 함께 제공하기도 함.
- 주로 델리류, 디저트 류등이 여기에서 좋은 승률이 있습니다.

​​2. 이미 먹어보았는데 맛있어서 재주문 하고 싶다
- 국내 다른 커머스 곳에서 판매하는 곳이 있는지 검색합니다.
- 또는, 국내 기업 등의 경우 자사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하는지를 살펴봅니다.
- 보통의 경우 다른 소셜커머스에서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고, 국내기업(콜린스그린, 강성은 명과 등)의 경우에도 훨씬 싸게 구매가능합니다.

​​3.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과일류는 구매하지 않는다.
- 너무 비싸요. 너어어어어어무너무너무 비싸요.
- 단 프로모션때는 이용할 만 하다.
- 가끔씩 대용량으로 구매하면 남아서 버릴것 같은 과일류는 (레몬, 자몽, 아보카도 등) 하나씩 간편하게 구매할만 하다.

​​


그 외에도 최대한 할인 받는 법 등의 팁이 있는데요,
요건 다음 이용 후기 때 적어볼게요^^

이제 날씨는 벌써 여름이네요😇
여름의 컬리는 어떤 배송을 해줄 지, 어떤 음식을 소개해 줄지 기대가 됩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주세용~~~!

그리고 ​​마켓컬리 가입시 추천인에 ​​추천인아이디 ​​​​​nara2946 입력하시고,​ 5000원 적립금 받아 현명한 소비하셔요 :) 히히 진짜 끝!

#마켓컬리 #최애템공유이벤트 #컬리최애템

러쉬 마사지바.
고체형 오일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체온에 의해 녹느 제형.
저 마사지 바를 가지고 피부에 힘줘서 누르면서 문지르면, 자연스레 오일호ㅏ 되면서 녹고, 나름의 마사지도 된다는 컨셉의 제품.

마사지 효과는 모르겠으나, 매우 추천한다.

이유는 향이 달달 달콤하니 지이이인짜 좋다 ㅠㅡㅠ


내 자리 컴퓨터 옆에 봉지안에 넣어서 놔두는데도 은은히 과하지 않은 향이 풍긴다.
힘없을때 한번씩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향이다 :)

구매하면 봉지에 담아주는데, 추가 포장이 없다. 이유는 러쉬가 탄소발자국 줄이기 일환으로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펼치기 때문!
그래서 #네이키드덕찌 를 준다ㅋㅋㅋ
포장을 안해서 네이키드! ㅋㅋㅋ 귀욥당


사회조사 분석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며, 

정부기관 홈페이지의 정석처럼 생긴 큐넷(Q-net)에서
접수한다.

http://www.q-net.or.kr/



사회조사 분석사 2급 실기 후기는 
다른 분들이 올린 것들도 많지만,

본인처럼 시간은 없지
통계적 지식이 있고 분석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자질구레한 생생 후기를 간략히 공유하고자 한다.


실기(필답+작업형) 시험비는 33,900원.


치킨이 두마리에 맥주 값이므로
떨어지지 말아야겠다는 의지를 다잡게 해준다. 






[필답형] 38/60

매우 부끄러운 필답형 점수지만, 공부를 안한 것 치고는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60점 만점에 38점은 많이 부끄럽다 ㅠㅠㅠ흑흑
아마 설문지 작성은 잘 맞았을 것 같고, 나머지 개념들에서 점수를 많이 깎인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책을 살 필요는 없고, 그 돈으로 치킨을 먹으며 다음 두가지를 하면 된다.

1) 서점같은데서 사조사 준비 필답형 "설문지 작성"부분을 꼼꼼히 정독한다. 2회분 정도만 풀어 봐도 감을 잡을 수 있다.

2) 인터넷에서 "사조사 필기 정리"를 구해서 공부해라. 친절하신 분들이 많다.


물론 시간과 돈이 충분하시다면 책을 공부하셔도 되지만, 전공이 통계쪽이거나 관련 지식이 있다면 왜 굳이 샀을까 하는 후회가 들 수도 있다. 본인처럼 ㅠㅠ


또한, 본인처럼 시험장에 가서 놀라지 마시라.

뭔가 80년대 학력고사 시험지 처럼 생긴 궁서체로 시험문제가 적힌(궁서체 아니었지만 80-90년대 궁서체로 적혀있는 것 같은 시험문제지임 ㅠㅠ) 엄청난 포스의 시험문제지가 나온다. 

인쇄가 갱지에 되어있어서 뭔가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도 들고... 그 때문인지 시험 망치면 안될 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시험문제를 보시면 느끼겠지만, "정말 시험을 위한 시험문제"들로 가즉찬것을 볼 수 있다. 옛날 분들이 시험문제 낸 느낌....

도대체 음슴체로 적어야하는지, 한다체로 적어야하는지, 단답형으로 적어도 되는지를 모르겠는 시험문제다.....

예를 들어" ecological fallacy가 무어고 예시를 들어라" 하면 얼마나 간단히, 또는 얼마나 복잡하게 적어야 할지 모르겠다.

또, "~~~한 분석의 정의 및 장점과 단점을 적으시오. "하면 대체 얼마나 대표적인 장점과 단점만을 적어야 할지 모르겠다;;; 분석방법이라는게 장단점이 있지만 파고들면 정말 세세하게 장단이 있는데... 어디까지 인정해 주는 지 모르겠어서 적으면서도 걱정되었다. 



수성싸인펜은 필요없다. 갱지 시험지에 바로 풀기 때문.

따라서 잘 나오는 볼펜만 들고 가는 것이 좋은데, 딱 봐도 채점관이 절대 젋은 사람이 아닐테니 (그럴수도 있지만.... 아닐것같은 느낌이 든다. 그냥 시험 보면 그런 느낌이 왜 드는지 알 수 있다ㅜㅜ ) 하이테크처럼 얇은 펜 말고 모나미 펜처럼 적당한 굵기의 볼펜이 좋겠다.

그리고 펜은 같은 색깔로 두개 들고가는 것이 좋다. 펜이 급히 안나올 때, 다른 색 펜으로 이어 적으면 거기부터는 감점이다.

수정테이프도 사용 금지이기 때문에 두줄로 긋고 이어 적어야 한다.

필답에는 계산기도 필요없다.





[작업형] 31/40

작업형은 SPSS를 써서 분석을 해본적은 없으나 SPSS를 쓰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여 프로그램을 선택했다. 이유는:

1) SAS와 R을 이용해 분석 등을 해본 적이 있었기에 통계의 기본을 실제분석이 적용시키는 능력이 있다. 

2) 그리고 특히 작업형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명령어를 외울 시간이 없는 나로서는 클릭으로 구동이 가능한 SPSS를 쓰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아마도 여기에는 SPSS로 분석은 해본 적이 없으나, 학부 교양수업으로 생물통계 시간에 실습을 몇번 해봐서 인터페이스는 친숙했기에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두시간 시험이고, 공부를 1도 하지 않고, 다만 문제 형태만 2회분 살펴보고간 본인은 두시간 안에 이것저것 클릭을 하면서 잘 풀어 제출할 수 있었다.

2급에는 다변량분석 따위 나오지 않기때문에 상관분석, 리그레션, 로지스틱정도만 해도 충분한듯!

여기에, 층화하는 법, 변수 코딩 변경, 데이터 manipulation 정도를 알면 문제없이 해결 가능하다.


다만 고수들은 한시간 안에 다 풀고 가고... 뭘 클릭해야하고 변수를 어디에 넣어야 할지를 모르겠는 본인은 두시간 낑낑대서 겨우 다 풀었다. 그래도 SPSS의 장점이 클릭을 맘껏 할 수 있다는 것인듯 하다 ㅎㅎ

혹시 도움말을 활용 가능한가 싶어서 눌러봤는데 당연히 인터넷이 연결되어있지 않으므로 작동이 안된다ㅜㅜㅜ

(SAS는 원래 검색하면서 쓰는건데ㅜㅜㅠ SAS안하기를 잘했다 싶어서 안도 및 슬픔의 순간이었다.)


그리고 반드시 시간이 허락하면 작업형 기출을 풀고 들어가시라.

도대체 출판사가 어떻게 그렇게 데이터 얻어내서 만든건지는 모르겠는데, 기출이 똑같이 나온다. 나는 2회분 살펴보고 갔는데, 더 최근 문제에서 똑같이 나와서 당황했다. 나중에 책을 보니 오늘 본 시험문제랑 유사도 90%인 문제가 떡하니 적혀있어서 당황해따.



쓸모없는 벼락치기 방법 이야기의 모음이지만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궁금한 점은 댓글 달아주시면 더 자세한 이야기 해드릴게요 =)


모두 파이팅!








5월 12일 신텝스 시험을 두근두근 치렀다. 두번의 구텝스는 시간이 없어 쩔쩔매며 풀었는데, 신텝스에서는 시간이 널널해서 놀랐다. 물론 그래서 다풀었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충분히 연습으로 시간 조절이 가능할 법한 널널함이었다는 데 포인트가 있다.

듣기는 조금 어려웠고, 읽기는 상당히 쉽게 느껴졌다. 결과는 봐야 알겠지만, 문제 유형등이 토익 유형과 유사하게 느껴져서 친숙하게 풀 수 있었다.



결과는 다음주 화요일날 수요일 발표.

결과가 나오면 다시 후기 업데이트를! =)





인사동 쌈지길에서 18년 5월 구매
구매한 미니 식물은 개당 5,000원 이었고 더 큰 사이즈도 있었다:) 고건 7,000원!



다양한 종류가 있다🌳🌵🐾🍀🌿


부착식으로 벽에 붙여서 키우다가 한달에 한번 물 줄 때만 떼어서 주면 된다. 물 주는 법은 십분간 물에 담궈두기.

잘 부탁해 바오밥아~




신기한 화분


4.9/5 완전 강력추천. 진짜진짜 재미있었다.

별점 0.1점을 깍은 건.... 러닝타임이 조금 길어서이다.
영화가 두 시간 넘으면 길다는 생각이 드는데, 연극 시작이 일곱시에 끝난 시간이 아홉시 사십오분이었다. 장정 2시간 45분이라니><

물론 배우들의 잘생기고 예쁘고 멋진 연극을 그만큼 많이 볼수있어 즐겁기는 했으나, 피곤할때 봐서인지 너무 목을 기대고 보고싶었따 ㅠㅡㅜ

후기 본론으로 들어가면:
- 남자배우 너무 잘생김. 연예인을 잘몰라서 이름을 댈수는 없으나 S그룹 이재용(?)의 최상위급잘생김이었다. 눈이 정화되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 여자배우분 걸크러시. 너무 연기도 잘하고 웃는 것도 이쁘고 호탕하고 노래너무 잘하심 ㅠㅠㅠ 빠쟈들었음 ㅠㅠㅠㅠ 흑흑 멋져요 언니!!! 이뻐요언니!!!!!!!(이쁘면 다 언니🤣🤣)

-플랏도 대학생 졸업반쯤부터 삼십대쯤 되어서 연애좀 해보고 첫사랑좀 있어본 사람이 보면 정말 재미있게 볼만한 내용이다.

- 마지막으로... 일인 다역의 열연을 퍌치신 멋진 남자배우분! 매력있는 외모와 웃음 뽱뽱 터트리시는 능력이 대단하셨어용 최고!

결론: 왕추천합니다^^


간단 후기는 맛있음. 4.5/5

두번째 구매이고, 시중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당근주스가 구하기 힘들어 비싼 가격에도 재구매 하게되었다.
착즙이라서 가만히 두면 가라앉는 것들이 보인다.

개인적으로 QC관리는 일관되지 못한가? 아니면 지난번이 복불복이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게,

지난번 구매때는 후기가 좋아서 기대해서 구매했는데 음료 자체에서 흙맛? 흙냄새가 많이나서 당황스러웠기 때문이다.
물론 당근 자체의 맛이 약간 흙 느낌의 향이 있기는 하지만 조금 심하게 흙 향이 나서 싫어하는 사람은 못마시겠네 생각을 했던 참이다.

필자는 그게 제품의 정체성이라면 한번 더 마셔보고 판단하자고 마음먹고 재주문을 하게 된건데, 이번에는 그런 흙 향기? 흙 느낌이 거의 없어서 너무 놀랐다.

오히려 지난번보다 레몬의 상큼함이 조금 더 늘어난 느낌.

자체 피드백을 반영하여 채소 전처리 과정을 바꿨을지는 모르겠으나 쨋든 상큼한 깨끗한 당근 맛으로 변하였으니 진입장벽이 훅 낮아졌습니다.
ㅎㅅㅎ 맛있으니 많이 드세용~~~🐾🐾🥕

참고로 마켓컬리에서도 팔지만 콜린스그린 회사 홈피가먄 첫 주문일시 혜택이 매우 많으니 현명한 소비 하세요 ㅎㅎㅎ
특히 콜린스그린 가입할때 추천인 nara2946 적으시면 바로 사용 가능한 오천원 적립금 줍니다!!! 저는 추천인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못받았어요 ㅠㅠㅠ!!! 꼭 받으세용😇


쓰다가 날아가서.. 다시 쓸 힘이 없따요 ㅠㅡㅜ
요약은 내가 이벤트 당첨되는 날이 오다니! 꿈이니 생시니! :)



흠 나는 🍓딸기우유🥛 이재성 ⚽️ 팬이니 승부와 상관없이 덕력을 보여주자 ><
라는 의지로 댓글을 남기게 되었고...​



이런 부끄러운 댓글을ㅋㅋㅋㅋㅋㅋㅋㅋ남겼고....​


다음날 디엠을 받았고...!!!!!​


이틀만에 소포가 왔어용 어예~~~​


뭐가있을까 두근두근​


아니 이것은....!!!!!​


이벤트를 제대로 보지않고 덕력을 뿜었던 나는.. 놀라고애 말았따.
저것은 말로만 듣던 “방학맞은 기념 토요일 오전에 게임을 해볼까 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금요일 저녁이더라”는....?! 그 게임이 아닌고.
그렇다 풋볼매니져 FM 인것이다. ㄷㄷ

매우 해보고 싶지만 내가 나를 알기에 시작하지 않기로 하였다 ㅠㅡㅠ


게토레이 수건이 예쁘다. 그리고 신기한 게토레이 물병.
처음엔 뚜껑이 불량인줄 알았는데 잘보니..​


누르먄 나오는 물병.
마라톤 같은 행사때, 축구장에서 선수들이 마시던 병이 이런건가보다.​



그리고 대망의 FM
언제 개봉하게 될지.​



애정합니다 케이리그 ! 아낍니다 재성선수! ㅜㅡㅜ
다치지 말고 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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